서울은 의외로 러닝하기 좋은 장소가 많습니다. 코스별 소요 시간과 출발 지점까지 정리했습니다.
- 한강공원(여의도~잠실, 약 8km / 1시간)
- 출발: 여의나루역 2번 출구
- 특징: 탁 트인 강변, 야경 맛집
- 서울숲~뚝섬, 약 5km / 40분
- 출발: 서울숲역
- 특징: 숲과 강변을 동시에 즐김
- 올림픽공원 88호수 둘레길, 약 3.5km / 30분
- 출발: 몽촌토성역
- 특징: 초보자에게 딱 좋은 평지 코스
- 남산 순환로, 약 7km / 1시간 10분
- 출발: 명동역
- 특징: 오르막·내리막으로 난이도 중간 이상
- 북서울꿈의숲, 약 4km / 35분
- 출발: 미아사거리역 버스 환승
- 특징: 한적하고 조용한 러닝 환경
서울은 도심 속에서도 달릴 수 있는 공간이 많습니다. 코스를 다양하게 돌려가며 달리면 지루하지 않아요.